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드라마), code=forecasting_love_and_weather, tomato=없음, popcorn=100)] [include(틀:평가/IMDb, code=tt15140592, user=7.5)]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5391188, user=6.6)]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102511, light=65.32)] [include(틀:평가/왓챠, code=tRaDNjj, user=2.9)] * 역대급 고구마 드라마라는 평이 많다. 무리한 억지 설정도 너무 많으며, 캐릭터 성격도 일관되지 않는 편. 모든 캐릭터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다. * 그나마 선임예보관 엄동한의 모습은 전형적인 중년 기상예보관 모습 같다는 평이 있는데 특히 이 캐릭터처럼 오랜 시간 가족과 떨어져서 지내는 문제에 공감하는 평이 많다. 조연 및 주변 기상청 직원들의 캐릭터 캐스팅 느낌이 실제로 있을 듯한 인물 같다는 평인데 특히나 서울 본청 예보국장 고봉찬 캐릭터의 이미지는 진짜 있을 법한 예보국장 같다는 평이 있다. * 캐릭터가 구시대적 및 시대착오적이고 부정적인 평이 많다. 진하경의 아버지가 자살했다는 설정(이러한 과거사를 보여줘놓고 이에 관련된 작중 언급이나 장면이 추후에 하나도 없다.), 이시우의 아버지, 엄동한의 부인, 진하경의 어머니 등등. 특히 마지막 화에는 캐릭터들이 갑자기 돌변하여 억지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 경향이 있는 편. * 이시우의 캐릭터성에 대해 "직장 로맨스물보다는 하이틴 로맨스쪽 캐릭터 아니냐." 라는 투의 코멘트가 따라붙고 있다. * 엄동한의 부인 캐릭터성에 대해서는 아예 공감이 안된다는 평. 처음에는 엄동한의 지나친 업무욕으로 인한 가정 소홀에 괴로워하다가 결국 이혼까지 요구하는데, 정작 엄동한이 이혼을 해주려니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딸 또한 처음엔 엄동한을 남 보듯이 보다가 기상청 견학을 기점으로 갑자기 엄동한에 대한 애정이 생기는데, 개연성이 없다곤 할 수는 없지만 십 여 년동안 아빠 노릇 한 번 안 하던 아빠가 일하는 모습을 보고 갑자기 마음이 바뀌는 것은 억지스러운 면이 있다.[* 아빠에 대한 애정이 없는 것은 아빠와 추억이 없기 때문인데, 엄동한은 딸과의 추억 하나 쌓지 않고도 일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딸의 마음을 얻은 셈이다. 딸이 성숙하다고 하기에는 처음에 아빠를 대하는 태도가 버릇이 없게 나왔기 때문에 의아한 부분이 많다.] * 진하경의 어머니는 현실성이 없다는 평. 딸의 집을 자기 집 드나들듯 왕래하고 딸의 결혼에 과하게 집착하는 모습이었다가 갑자기 마지막 화에 이시우가 안쓰러운지 진하경에게 다시 만날 것을 제안하는 등 성격도 왔다갔다 한다. 애초에 딸의 인생에 과하게 간섭하는 최악의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마지막 화에서 갱생하는 모습이 개연성도 없고 캐릭터의 매력도도 전혀 없다. * 이시우의 아버지 또한 드라마 내내 도박 중독과 아들에 대해 안하무인성 태도로 일관하다가 갑자기 암에 걸린 이후로 태도가 급변한다. 심지어 본인이 아픈 것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이시우와 진하경을 괴롭히다가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아들의 미래를 걱정하고 결말에는 이시우와 화해하고 같이 살게 된다. 이시우는 평생 아버지 때문에 괴로워하며 트라우마에 시달렸는데, 아버지에 대한 태도를 갑자기 바꾼 것도 의아한 일. * 그나마 한기준과 채유진의 관계는 점진적으로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해되는 편이지만, 이시우와 이시우 아버지, 진하경과 진하경 어머니, 그리고 엄동한과 그의 가족들이 갑자기 바뀌는 모습은 개연성 없이 훅 다가오는 면이 있다. * 1, 2화에서 꽤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시선을 끌었지만, 이후에는 사내 연애 소설 정도에 그치는 수준으로 1, 2화가 사실상 하이라이트고 그 이후에는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한국 드라마들이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패턴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